제비꽃 연가 / 詩 이서정(연주)
봄바람 불어
이슬비 지나간 자리
양지 둔덕에
보랏빛 돌아
사랑으로 목마른
너의 가슴이
보라 보라 하거든
나인 줄 아오
꽃반지 묶어
가난한 심장에
꽃으로 피어나거든
나인 줄 아오
♣ 제비꽃 꽃말 :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주세요!
#제비꽃연가 #이서정연주
[ 이서정 (본명: 이연주) ]
- 충북 충주 출생
- 2018년 서울문학 등단
- 한국문인협회, 서울문학, 시에문학회 회원
- 광진구청장 문학 표창장
- 제9회 북한강 문학제 추진 위원
- 시집 : 「그곳은 슬프고도 아름답다」 「소금꽃」
- ariea1207@gmail.com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1 감사합니다. 이 詩 이서정 시인님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님 자기를 봐 달라는 건지 보라보라라는 글귀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미지님! 잊지 않고 오늘도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구요. 4월에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4.01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4.01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1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