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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26.01.04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첫 주일입니다.
좋은벗님께 카톡인사 한다는 것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아닌가 해요.
Happy 일요일!
좋은 벗님과 함께여서 참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 묻습니다.
사는게 재미있냐고?
사는게 무슨 재미로 살아갑니까?
그냥 살아가는 중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지요
아침에 일어나 가계로 가서
마누라 커피 한 잔 타 주고
식당청소 하고 묵주기도 바치고
포스기 열어 영업준비 하고
배달주문 울리면 배달을 가지요.
매일 다람쥐 챗바퀴 도는 반복된
생활속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지요.
하지만, 반복되는 생활이라도
다 같지는 않더라구요.
장사가 잘 되어 눈코 뜰새가 없는 가 하면, 또 장사가 않돼 종일 파리만
날리다 귀가하는 날도 있고
그런나 또 한긋 그렇지요
장사가 잘되면 몸이 바빠 힘들어 죽고
장사가 않되면 한달 살일이 걱정에
딸래미의 한숨에 땅이 꺼질 것 같고,
그나마도 위안이 되는게
손주들이 착해 말썽없이 공부 잘해 주는 것이 온갖 시름이 사그라들지요.
사는게 무슨 재미가 있나요
이렇게 사는 도중에 행복이 보이면
잡으면 되지요.
그래도 작년 뱀띠해 보단 말처럼
힘차고 신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해진 프란치스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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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1.04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는 일 할 데가
없어 백수잖아요 ㅎ
놀으니 아무래도
게으르고 규칙적인
생활이 아닐 때가
많아요. ㅎ
아침을 늦게 먹어
평일 미사를 못가고
아주 특별한 날 만
평일 미사 참례를 해
늘 서운해요.
프란치스코님은
할 일이 있으셔서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우리는 은퇴한지 20여년이
다가 오는 노인이여요
그렇지만 나이보다
젊게 살으려고 이것 저것
기웃 거리며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프란치스코님
건강에 힘 쓰시며
무리 하지 마시고
아직 일 할 수 있는
청년 이셔요 ㅎ
병오년은
작년 보다 장사가
잘 되는 한 해 되시길
함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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