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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26.05.26 new
[아침편지]
안녕하세요
화요일새벽입니다.
손주가 수학여행을 간다해서
데려다 주려고 일찍일어났죠.
요즘들어 일이 힘에 부칠때가 있네요.
마음으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부딪치면 힘에 겹네요.
“등살바르다”란 말이 있습니다.
등에 살이 붙도록 힘겹게 일한다는 뜻이라는데, 요즘 들어 그 말이 자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젊을 때는 하루 종일 일을 해도 그저 바쁘다 생각하며 지냈는데, 이제는 작은 일 하나에도 몸이 먼저 무겁다고 말을 하네요.
예전엔 남의 고생을 보며 “왜 저렇게 힘들어할까”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사는 일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걸 몸으로 배우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를 펴는 일도, 무거운 물건 하나 드는 일도, 하루 일과를 끝내고 조용히 자리에 눕는 순간도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삶은 참 고맙습니다. 힘은 예전만 못해도 마음을 나눌 벗이 있고, 안부를 전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애쓰며 살아가는 벗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도 마음도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힘든 세월을 견디며 살아온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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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5.26 new
어제부터 감기 몸살 기운에
문 밖을 안 나가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루 보내고 화요일을 맞아
눕지 않으려 힘쓰면서
아~~ 나는 나가야 신바람이
나는구나 ㅎ 내일부터
밖으로 나가 일상으로
돌아가자 하하호호 웃으며
티 타임에 시간을 접어 놓고
그래 이렇게 쉬는 시간도
있어야지 하며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프란치스코님
무덥고 습기찬 날씨에
불쾌지수에 뭍지 마시시고
마음은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혁이가 수학여행을
다녀와 좀 더 성숙한
고교생으로 변 하기를
응원을 합니다.
프란치스코님
가정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