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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셈(靜思)/ 김백령(조선)

작성자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26.06.08|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튼이 작성시간26.06.08
    속리산 굽이굽이
    돌아서 법주사의

    샘물를 한바가지
    들이켜 목을적신

    정선비 휘살피다
    어여쁜 처자만나

    사랑을 고백하다
    거절을 당하였다

    ㅎㅎㅎ 엉터리 행시
    내려 놓아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속앓이 하던 삶이 여러해
    셈을 하고 또 해도 알수없는 삶

    정신을 가다듬고 고요한 숲길에 서서 바람 한 줄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사사로운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큰 세상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아침편지]

    안녕하세요.
    햇살이 반가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고 하늘도 흐렸지만,
    오늘은 창문 너머로 환한 햇살이 가득 비추고 있습니다.
    어제의 젖은 마음도 오늘의 따뜻한 햇볕에 말리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살아가다 보면 가진 것이 부족해서 힘든 때도 있지만,
    정작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마음속 빈자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과 불안, 미움과 욕심이 자리를 차지하면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삶의 빛도 흐려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빛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주위를 밝게 합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밀어내듯이,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미소 한 번,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작은 배려 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밝아지면 내 곁도 밝아지고,
    내 곁이 밝아지면 세상도 조금 더 환해질 것입니다.
    환한 햇살처럼 기쁨이 가득한 화요일,
    벗님들의 마음에도 평안과 행복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튼이 작성시간26.06.09 이 프란치스코 
    아침편지 답장
    화요일은 시설 아이들에게
    간식을 싸가지고 가
    책을 읽어주고 질문들을
    하며 1시간을 하는데
    말을 안 듣고 책상 밑으로
    기어 들어가고 움직여
    너무 신경 쓰다 지쳐 집에
    가는 길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피로감을
    커피 향으로 날리고 있어요ㅎ
    자주 만나다 보니 친숙해서
    그런지 점점 말을 안 듣네요 ㅎ
    그렇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삶의
    길잡이들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제 욕심인가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ㅎ
    프란치스코님
    서울도 한 방울씩
    비가 와요 좀 더 오기 전
    나의 집 스위트 홈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저는 나오면 해 떨어져야 가는
    이상한 버릇이 있어 이제는
    서서히 습관을
    고치려고 합니다 ㅎ

    프란치스코님
    여독은 풀리셨나요
    어서 회복하시고 가벼운
    일상의 시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이튼이 
    봉사에 열심하신 이튼님
    하느님 보시기 좋으시네요.
    나도 본받아야겠네요
  • 작성자 푸른열정 작성시간26.06.09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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