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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들녘 흥취

작성자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26.06.16|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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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튼이 작성시간26.06.17
    초여름 지나
    여름이 깊어가는데
    름름한 소나무 푸른 눈으로

    들녘에 푸르름을 보낸다
    녘녘한 푸르른 자태는

    흥에 겨워 푸른푸름에
    취해 푸른 춤사위에 젖는다.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초여름의 산하는 녹음으로 짙어가고
    여유있는 마음은 멋진하루 만듭니다
    름늠하게 오늘도 이튼님의 답글보며

    들꽃향기 오늘도 코끝으로 다가와요
    녁발산의 에너지가 마음에 생겨나니

    흥이나서 마음엔 덩실덩실 춤을추죠
    취하게 하는향기 이튼님의 향긴가봐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아침편지]

    수요일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벗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밝은 햇살이 제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요즘은 꿀잠을 자고 일어나서인지 아침이 더욱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자식들의 권유로 요즘은 배달 일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눈도 어두워지고 귀도 예전 같지 않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상대방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노년유정(老年有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년에도 정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는 뜻이지요.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나이 들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가 저를 꽃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가끔 TV를 보다 보면 노인들이 인지능력 부족으로 보이는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이나, 노인 부양 때문에 젊은 세대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물론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마치 노인이 사회의 짐이 된 것처럼 들릴 때면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집니다.
    하지만 노년은 누군가에게 짐이 되기 위해 찾아오는 시간이 아닙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푸른열정 작성시간26.06.17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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