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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닿는 옷 빨 때 피부 자극 없는 착한 세제

작성자금능리신용극|작성시간21.11.17|조회수42 목록 댓글 0

몸에 닿는 옷 빨 때 피부 자극 없는 착한 세제

착한 성분의 세제

당연하게도 우리 몸에 닿는 것들의 성분은 우리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는 항상 옷을 입고 살고 있다.

자연스레 옷을 세탁하면서 쓰게 되는 ‘세제’와도 닿아있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꼼꼼하게 세탁한다 하더라도 세제의 잔여물은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몇 번이고

헹구더라도 의구심까지 다 씻어내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아예 처음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의 세제만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순수달

순수달의 세탁세제는 ‘자연에서 담아온 착한 세제’를 표방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순식물성 유래성분만이 사용돼 있다.

형광증백제와 벤젠, 페녹시에탄올, 석유계, 인산염, MIT, 파라벤, 색소, 염소계 표백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과 야자수의 추출물을 주로 사용해 만들어졌다.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인증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살림백서

‘쓸수록 비워가는 마이너스 철학’을 내세우는 살림백서는 화학성분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액체 세탁세제를 판매하고 있다.

살림백서 세제는 코코넛, 야자, 옥수수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개발됐다.

이들의 제품은 95% 이상 천연성분 또는 5% 이상의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성분에 발행해주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착한노력

착한노력의 세탁세제 또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액체 세탁세제를 내놓고 있다.

이들의 제품은 코코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를 기반으로, 여기에 살균과 탈취를 위한 녹차 추출물,

향균을 위한 라벤더 추출물, 세척력을 강화하기 위한 베이킹 소다를 첨가하고 형광증백제를 배제한

세탁세제다.

 

청소신 EM 세탁세제

청소신 브랜드의 세탁세제는 특이하게도 EM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세제는 콩, 율무 등에서 추출한, 악취 케어와 수질 정화, 금속 산화 방지 등의 효과를 가진 EM의 효소를

담고 있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토세이프 액체세제

아토세이프는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세제를 판매하고 있다.

로하스는 한국표준협회의 제도로,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제품이 받는 인증이다.

이 제품은 알로에, 녹차, 코코넛 추출물 등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활용한 세제로, 벤젠, 비소 등의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호호에미 천연 세제

호호에미는 스스로의 세제를 ‘대한민국 최초로 전 성분을 공개한 세제’라고 알리고 있다.

이들의 제품에는 방부제,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석유화학물질, 실리콘, 인산염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를 천연 계면활성제로 삼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는 제품의 유통기한을 제조일자로부터 미개봉 시 1년, 개봉 시 6개월로 짧게 잡고 있다고 설명한다.

 

순한고집 강청 EM 세탁세제

순한고집의 세탁세제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나 형광증백, 인공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공법으로 액상화된, EM 탈취효소를 첨가한 순비누를 베이스로 삼고 있다.

회사는 순비누를 특허공법으로 12시간 이상 배합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마마앤부 온가족세제

마마앤부는 브랜드명처럼 모든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특히 아기의 건강에 민감한 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온가족세제’는 형광증백제가 들어간 알칼리성 세제가 아닌 중성세제로, 코코넛과 야자수를 베이스로

포도당계 계면활성제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쑥소쿰 액체세제

쑥소쿰은 강화도에서 자생하는 여린 쑥잎을 사용해 제조되는 세탁세제를 내놓고 있다.

회사는 여린 쑥을 끓여서 만든 액체를 다른 첨가물질과 배합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지역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감소를 이유로 ‘환경표지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피퍼스탠다드 발효액 세탁세제

피퍼스탠다드는 발효 공정을 거친 천연 발효 파인애플액을 사용한 세탁세제를 만들고 있다.

이 제품은 회사의 발효 공정을 통해 브로멜린이라는 효소를 추출, 단백질 기반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몬그라스 및 유칼립투스 오일의 향으로 세탁물의 냄새도 효과적으로 배제시키고 있다.

 

출처 :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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