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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썼더니 맛이 달라졌다" 차(tea) 활용법 4

작성자신용극|작성시간23.11.13|조회수77 목록 댓글 0

"요리에 썼더니 맛이 달라졌다" 차(tea) 활용법 4

사진=연합뉴스

 

#수프, 국물요리

차를 우려내 식혀 둔 후 수프, 국물요리 등에 물 대신 사용해 보자.

라면을 끓일 때나 야채 스프를 끓일 때, 국을 끓일 때 물 대신 차를 우려낸 물을 사용하면 맑은 야채 육수의 느낌과

더불어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를 돕는 효과도 있다.

사진=서울신문 DB(123RF)

 

#콩, 야채 삶기

물에 우려낼 차를 선택할 때는 홍차, 녹차, 루이보스 등 어떤 잎차를 선택해도 좋다.

콩이나 야채 등을 삶을 때 차를 우려 사용하면 차의 향이 더해져 자연의 진한 향을 한층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디저트

베이킹을 할 때 찻잎 혹은 우려낸 차 등을 이용하면 빵에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홍차의 잎을 갈아 넣거나 녹차 파우더를 밀가루에 섞어 사용하는 등 베이킹에서의 차의 활용도는 높다.

흔히 사용되는 홍차, 녹차 이외에도 베이킹에 차를 이용해 본다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기요리

의외로 고기는 차와 잘 어울리는 재료 중 하나다.

오리를 찻잎과 녹나무 잎 위에 훈제를 해 만드는 사천요리 '장차 오리'는 차를 이용한 대표적인 고기 요리기도

하다.

고기에 밑간을 할 때 소금, 후추와 함께 허브 대신 홍차, 녹차 등을 갈아서 뿌려보자.

잡내를 제거할 뿐 아니라 허브의 대체재로 손색없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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