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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9 장미 꽃 넝쿨이 담장
넘어 오고가는 이의
미소를 반기는 오월
끝자락 입니다
반가우신 시지야 이영우시인님~!
오실거라 꼭 믿고 있어는데~
아쉬움 입니다
교통 편하고 인심좋은
대전을 못요시다니~에공~^^
혹여 가족모임이 앞당겨
이루어지신다면 꼭 오시길
기다리겠읍니다
요행을 바라야 겠지요~?^^
아쉬움이 많답니다
사당골 함께한 시간이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버선발로 달려나가 반기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음이라는 기약도 있으니
기회를 다시 만들어야 겠지요
그래도 혹여 오실 길이 있을것
같아 훔쳐온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시지야 이영우시인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30 기다림은 그리움으로
변해가고 그리움은
곧 만남으로 이어진답니다
설레임은 곧 사랑이되어
아이의 마음에 자리하고
소식없음은 궁금으로
궁금은 곧 찾아가는 걸음으로
되어간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
받을 생각에 지금도
입가에는 히죽이는
웃음이 띄워지네요
지금부터 스케줄 잘
조정하시어 대전에
꼭 걸음하시길 기다립니다
든든한 언니들이 지원군이
되어 아이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리라 벌써부터
출석 명부만들어 올려
놓았음을 전해드리는 바
입니다~^^
고은 밤 꿀잠길에
아지언니 동행을 기약하며
행복한 꿈 꾸시길요
사랑합니다 ~아지언니♡♡♡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