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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18.03.12 향기님들과 함께한 오붓한 저녁시간
길이 오랜 추억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남쪽 머얼리 여수에서 함께해 주신 정동진님
감사했습니다.
편히 귀향하셨겠지요!
함께한 향기님들의 조화로운 향기에 아직도
내 콧끝은 향내가 그윽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으며 값진 모임이였습니다.
모임 주선하신 이미희님과 몽케양님의 노고로
행복하며 값진 모임되었음에 큰 성원의 박수보냅니다.
향기님들의 개인적인 사사로운 일 접어두시고 함께하여
더욱 빛난 번개팅이었지요!
다음엔 더많은 향기님들 함께하여 울나라 방방곡곡에
향기 전달하시는 향기전도사되봅시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님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며 새봄날에 모든 일
여의형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