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금요일
예수님 십자가
사랑은 고난과
고초와 고통의
절정을 이루는
십자가 죽음입니다
인류가 이 사랑을
닮아 간다면 아마
새 세상을 이루고
행복한 좋은 나라
이루며 살 것입니다
바로 새로운 부활의
세상을 이루며 마치
천국의 모형이 되어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고난은 우리 인류가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다시한번
묵상하며 행동하는
지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성 금요일날
우리의 헛된 욕심과
욕망과 오만과
교만을 그리고 모든
우상을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
놓고 진실로 회개의
눈물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발등상에 흘리고
진실로 뉘우지며
자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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