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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인 윤보영의 시화로 읽는 감성시

작성자윤보영|작성시간22.01.14|조회수780 목록 댓글 7

난로와 온도 /윤보영
 
난로 속에
장작을 넣고
그대 생각을 넣으면 ?
 
안 돼
절대 안 돼
너무 온도가 높아
난로가 녹으면 어떻게 하려고
.
난로에 /윤보영
 
난로 속에
장작을 넣고
그대 생각을 넣으면 ?
 
안 돼
절대 안 돼
너무 온도가 높아
난로가 녹으면 어떻게 하려고 .
 
난로의 의미 /윤보영
 
가슴 따뜻한 사람에게
“난로 같다 !”
이 말은 하지 않는 거래요
그 말 했다가
사랑으로
가슴 다 타도 감당해낼
자신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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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목나무 | 작성시간 22.01.15 간만에 윤보영님 시
    배가 터지도록 읽었습니다
    제 영혼을 맑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푹 쉬세요
  • 작성자불장디기 | 작성시간 22.01.18 따뜻한 난로 만큼
    오늘 하루도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김경애 | 작성시간 22.02.10 우리 예담동산 카페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담동산카페지기 수선화 김경애 ~샬롬~!!!
  • 작성자윤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4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천상비 | 작성시간 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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