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望鄕)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너머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멘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런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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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윤세영 작성시간 19.04.26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함께 들어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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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바람 작성시간 19.04.26 오랫만의 망향이란 가곡을 들으니
넘 이내마음이 색다른 감정이
솔 ~솔 ㅎ 맛난저녁요~^^ -
답댓글 작성자미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26 ㅎㅎ
호호호 싱긋 ~
유바람님 또 반갑사와요 ~
ㅎㅎ 윤세영님 청곡
같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눼 ~~
캄사합니다 ~
유바람님도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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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세영 작성시간 19.04.26 유바람님
반갑습니다
고향은 항상 그립고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함으로 우리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지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