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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지 어느새 49 일이 되었어

작성자배성님의광팬| 작성시간19.07.15| 조회수29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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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파이더 작성시간19.07.15 더 좋은곳에서 늘 고마워 하며 , 더 행복하게 잘 있울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배성님의광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15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고생하다 간 아이라 마음이 참 아프네요
    방광암에다 항암으로 인해 신부전 이 와서
    하루에도 몇번씩 기절하곤 했지요
    거기다 투석까지 했어요
    수액은 죽기 전까지 24시간 맞구요
    나중엔 혈관이 안보였어요
    결국엔 병원에서 입원중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위로의 말씀 참 고마워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스파이더)님
  • 작성자 울살구 작성시간19.07.15 저도 눈물이 납니다...순심이가 얼마나 보고 그리웁겠어요. 그러나 세월은 약입니다.
    좋은곳에 있을 순심이를 위해서도 용기를 가지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Iv9Hu8TP-xA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배성님의광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15 음악까지 올려주셔서 잘 들었어요
    제가 울보라서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 순심이 2년 가까이 연명 치료 했거든요
    6k 나가던 애가 가기전엔 3k 로도 안되었어요
    저도 병원에서 살다 시피했거든요
    입원할땐 평택에서 아침 8시에 수원 동수원
    사거리에 있는 동물 병원에 10시쯤 도착하면요
    저녁9시에 다시 평택에 있는 집에 갔어요
    우리 순심이 제가 없으면 밥을 안먹는데요
    신부전이 왔을때는 이틀 간격으로 가곤 했어요
    말이 길어졌지요 제가
    감사합니다 (울살구)님
    평안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19.07.15 음악 올려드렸습니다
    사진은 복사금지라서
    못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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