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배달]미나로즈님 신청곡 / 이승훈 - 말해주지 그랬어 / 에일리 - 여러분

[미지]

이승훈 - 말해주지 그랬어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 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 뿐인 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없이 떠나가던 그 날처럼
비 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더 사랑한 너였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

말해주지 그랬어
다시 그리워지면 돌아온다고
잠시 멀리 있을 뿐
우리에겐 이별 없을 거라고

말없이 떠나가던 그 날처럼
비 내리면 눈물 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걸까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 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 뿐인 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에일리 - 여러분

[미지]

ㅎㅎ
안녕하세요 ~

미나로즈님 청곡
즐겁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녁시간도 해피하세요 ~

[미나로즈]

안녕하세요
남도 최동락 님

청한 곡
함께 즐감하며 이렇듯
예쁘게 만나 뵐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봄내음 향기로운
하루로~~
행복히 지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유겸이]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도 사랑한
너였다고
말 해 줄걸 그랬어

아주 애절하고도
참으로 고운 노랫말이군요

첨 들어봐요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의 노래
흠뻑 젖어 즐청했어요

로즈님께 감사^^

미지님껜 조만간
좋아하는 곡 한번 신청해도 되겠지요ㅎ
감사합니다

[미지]

ㅎㅎ
유겸이님 안녕하세요 ~

'말해주지 그랬어'
처음 듣는데도
잘 부르시네요 ㅎㅎ

네 ~ 꼭 신청해 주세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
~~♡♡♡

[미나로즈]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참말로 애잔하고
고운 글이지요
저둥 흠뻑~~ 방글방글

바쁘실 텐데 이리
들려 주시어 이쁜 노래,
함께 들었네요

오늘은 왕복 5시간 소요
되는.. 멀리에 있는 교회엘 남푠과 같이.. ㅎ

따뜻하게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길 오간 것
같아 고마움 가득이요

행복하신 하루로
평안하세요 고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