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깨어지고 부수어 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는 인간에게
참된 아름다움을
이유없이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개개인의 명성보다도
오랜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영롱한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도록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 낸
순수한 사람은
이글을 읽고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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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니 작성시간 22.03.07 이 글을 쓰신 그대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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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3.08 모니님~~~~감동~~!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충성~!!
모니님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구름!!! 작성시간 22.03.08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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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송아제 박동욱 작성시간 22.03.09 좋은 글 속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보석같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