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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빈 집과 같은 빈 마음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2.04.06|조회수2,163 목록 댓글 38


시골에 가면

빈집이 많습니다
담이 무너지고 유리가 깨어지고
잡초가 무성합니다
빈집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냉기가 느껴지고
청명한 가을이라도 눅눅합니다

 



빈집에 들어설 때

이런 느낌이라면
만약 내 마음도 비어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누군가가

내 마음의 집에 들어설 때
차갑고 눅눅한 느낌을 갖는다면

안되겠지요

 


내 마음의 집에는

늘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고

따뜻함과 편안함과

훈훈한 온기와 
밝음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생각의 방도 깨끗이  닦고

말과 행동의 정원을
가꾸는 일 만으로도

우리는 생의 한 가운데를
아름답게 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https://youtu.be/ZNXhsacpw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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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7 정춘호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정원에
    사랑의 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yps이박사 | 작성시간 22.04.08 감사합니다(여주이씨사이버재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9 yps이박사님 감사합니다
    봄향기
    가득 넘치는 주말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swallow 0310 | 작성시간 22.04.09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 모두 언제나 행복합시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꽃구름!!! | 작성시간 22.04.0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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