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는 까닭♠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것이 있고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것이 있다.
땅바닥을 기는 쇠비름나물
매미를 꿈꾸는 땅속 굼벵이
작은 웅덩이도 우주로 알고사는
물벼룩 장구벌레 소금쟁이 같은
그것들이 떠받치는
이 지구.
이 세상을 하늘은
오늘도 용서하신다.
사람 아닌 그들이 살고있어서.
-유안진-
2022년 5월10일 화요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취임을 하고
새롭게 역사를 만들어 가겠지요
5월은 정말 다복한 달인가
봅니다
아직 봄기운이 남아 있는 5월
이제 담장이 넝쿨장미가
뽐내는 시기가
왔습니다
빠알간 장미꽃처럼
열정이 가득한 5월이시길
바램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 가득 담아기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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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얼씨구7 작성시간 22.05.12 좋은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4 보인다고 다 보는 것도,
들린다고 다 듣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고 듣는 것의
의미와 본질을 꿰둟을 수
있습니다
늘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 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얼씨구7님 ^♡^ -
답댓글 작성자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4 보인다고 다 보는 것도,
들린다고 다 듣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고 듣는 것의
의미와 본질을 꿰둟을 수
있습니다
늘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 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살레시오님 ^♡^ -
작성자swallow 0310 작성시간 22.05.17 좋은 글 보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