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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마음 향기 작성시간22.06.11 우리네 인생관이 살다보니 중년이 언제 였드라 아이들 공부시키고 아웅다웅 살다보니 세월은 저만치 가버리고
등짐만 남아서 내려 놓을수도 없이 살아온 내인생 등에 질머진 삶의 무게가 그렇게 소중했나 봅니다
사실 등짐이 없어다면 왜 이렇게 험한세상 누굴 위한다고 살았는지 자식들 공부잘하고 그아이들 바라보면 않먹어도
배부려고 반짝반짝 눈망울에 반해서 힘들어도 자식들이 있어 힘던줄 모르고 뭘 해먹일까 맛나게 잘먹는 입이 예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옜친구보다 못한것은 아닐까 지들도 자식들 키운다고 내리사랑 그게 삶의 원동력이고 운명인걸
그렇게 사네요 부모는 뒤에두고 손자들 잘키우는 며느리가 이쁨니다 감사합니다 샤론의 향기님 사랑해요 -
작성자 살레시오 작성시간22.06.11 좋은 친구가 있다는것 인생에 커다란
축복이자 잘 살아왔다는 징표 입니다
내가먼져 좋은 친구가 되어 줘야 하지만
함께 맞춰가며 동행 할수 있기를 서로에
취미와 성격 특성을 살릴수 있는것은
어린시절 아님 청년 시절부터 되어야
나이테 늘어감에 좋은 추억을 살리며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이 되여 집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많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많은 만큼
배려와 성격의 차이가 있겠지요..
저는
양(量)보다 질(質) 을 원하기에
한번 사귀면 끝까지 가다보니
소수에 친구들만 만나게 됩니다
칠십 중반을 살다보니 오래된
친구들만 만나게 되네요..
장단점은
각자의 몫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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