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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22 저도 20대에
어린시절 함께 동고동락했던 절친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어 버린거에요
그당시는 폰이나 삐삐도 없던 시절인데...
원망과 ....내가 싫은가?,,,,라는 오해와 ...그리움가득 .............30년이 지나서 연락이 되었는데
부산에서 살고 잇더군요
사정 을 알고 보니 원망과 오해가 풀어졌지요
오늘은 용기를 내어 수다나님이 먼저 눌러 보셔유~
안 받 을지라도......
이제는 가을님이라 불러 주어야 할거 같아요
멋진 날들 되세요
맥문동꽃인가요
너무 이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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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2.08.22 샤론의 향기님! 아침저녁으론 견딜만한 기온 그래도 무더위 지나니 참 좋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샤론님 향 글'안부가 그리운 사람' 안부가 묻고 싶고 그래도 안부
묻을 수 없는 그런 사람 아마도 사람 사는 곳에 한 사람 정도는 가슴에 품고 살 수 있겠죠.
허나 마음속엔 모두 간절히 바라는 마음 늘 건강한 생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염원하며
그렇게 살길 마음속으로 빌겠지요.
오늘은 안부가 그리운 사람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샤론님의 생활이 매우 바쁘면서 알찬 생활 정말 멋진 생활 하실 것 같아 박수를 보냅니다.
향기방 함께하는 향기님 이제 가을의 냄새가 가까이에서 풍기는 것 같습니다.
상쾌한 기분 잘 조절하시며 하루 일과에 충실하며 행복 찾는 생활 누리자고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의 첫 날 월요일부터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그대의 모습 그런 그대를 닮고 싶은 나 자신 되도록 노력하는 하루!
맑은 마음 좋은 생각 밝은 안목으로 주위를 이롭게 생활하면 자신의 맘이 편해지며
얼굴엔 환한 미소가 자신의 얼을 빛내는 하루 만듭시다.
메일 전하시는 이병재 지기님 감사드리며 운영자님의 노고에 마음 청소 잘합니다. 감사파이팅!!!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내마음 향기 작성시간22.08.22 아파트가 생겨나서 이웃도 없고 앞집에 누가살고 있는지 모르지요 모두 문닫고 살아가니까
우리는 아파트에 살아도 한동레에 5십년 지기로 살다보니 아이들 학부모도 있고 이곳에 살다가 나깠다가
다시 들어와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드라구요 오래 살다보니 고향이 타향되고 타향이 고향되여 뿌리내리고 사네요
아이들은 외국가있고 부산에 있지만 딸이 하나인데 엄마 때문에 다른곳에 이사않가고 우리동래 옆에 살아가네요
아들이 좋다해도 딸이좋습니다 아들은 울이고 딸은 품안에 있어요 딸이고 사위고 필요하면 불어면 잘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