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속에서 부터
욕심을 버린 사람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행복이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행복한 사람일 것 입니다.
행복은 문을 노크하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닌
나의 마음 속에서
꽃향기처럼 피어 나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행복을 찾아 나설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내가 나를 버리고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주느라
여념이 없을 때
살며시 나에게 다가와
곷향기처럼 피어난답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잠자는 한알의
씨앗에 불과 하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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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꽃구름!!! 작성시간 22.11.3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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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작성시간 22.11.30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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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얼씨구7 작성시간 22.12.01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