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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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봄이 보이느냐는 물음에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 하였습니다
대지는 아직 봄을 품고 있지만
봄은 분명 엄마의 치마 폭 속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을거에요
남녘에서는
이미 홍매화 소식을 전하고
또 추웠다 따뜻했다
종 잡을 수 없은 날씨가 반복 되지만
무서운 추위가 그냥 가기 심심해서
용심을 피우는거라 생각하고
엄마 치마폭 속에서
살랑 거리며 숨어있는 그 아이를
살살 꼬드겨 델꼬 와야겠네요
봄은 계절 속에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가장 먼저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바람 많이 불던데
행복한 마무리하세요
고맙습니다..황찐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일년 중 가장 짧은 2월이지만
가장 큰 힘을 가진 달 입니다
겨울과 봄 사이에 앉아
다듬고 어루만져
봄을 건네 줄거니까요
남은 꽃샘추위가 와도
봄이 가까운것이니까
봄의 축제를 생각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낚시왕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꽃망울에 살이
토실토실 올라있더라구요
어쩜 어쩜
계절은 절대 배신을 안해요
아니
배신이란걸 몰라요
순리..
그걸 따르면
그렇게 친절해 지나 봅니다
마음의 순리.. 그건 진실일것 같네요
봄 같은 그대
언제나 행복하세요..모니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밤으로 가는 시간이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대의 하루 몇점이었을까요?
"수" 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고운 꿈 꾸세요..은은한커피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그대의 하루도 평화롭고
행복했겠지요
감사한 하루가
내일 또 찾아 오길 바래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김석화 님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02.09 기나긴 겨울터널을 아직은 다 빠져나가지 못한거 같은데 봄을 이야기하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확실하게 따뜻한 공기 풀리는 날씨만큼 미세먼지가 기승 이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하나님은
가끔 변덕을 앞 세우기도 하지만
한결 같이 손 꼽은 마음을
챙겨 주시네요
봄이란 아이도 그렇고
바람의 속삭임도 그렇고
마음의 풍경소리도 그렇고..
이 봄은
더 행복하실거에요
고맙습니다..고요한아침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마음은 변함없는거 맞아요
바램도 순수한거 맞구요
함께 하는 공간에 마주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기쁜 저녁 되세요..하남사랑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곧 봄을 만끽하게 될거에요
웃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고운 봄 피워 봅시다
행복하세요..가고파요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9 여기는 벌써 쑥이 났어요
신통방통 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봄은
새롭기도 한데
감사로 피어나네요
고운 봄 맞으세요..시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