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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저는 꽃 보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꽃은 피면 향기롭지만
사람에겐 마음을 다치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사람입니다
믿고 함께하고 따르고..
그런게 계절의 변화랑 같아 보여요
처음 보다 좀 알 차보이지 않아도
첫 마음 놓지 말고 살아요
고맙습니다.. 보디스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흉이 넘나드는 세상인데
저는 그것 또한 내 목소리로
지키며 살고 싶어요
오해도 받고
이상한 소문에 들려도보고..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믿고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니..
봄은 그렇게 오나 봅니다
힘든 거
아픈 거
용서를 배우면서
아릿다운 꽃들을 피워 낼 거에요
그렇게 우리 이삔 3월 만나요
고맙습니다..정순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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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인연 노래 제가 참 좋아 합니다
욕심없이 곁에 있는 그 마음을
매끄럽게 보듬고 있는것 같아서..
그게 봄의 마음인것 같아요
동 장군을 이겨내고
온 갖 꽃들을 피워 내는
봄이라는 그 아이의 힘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것 같아요
2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3월엔 더 행복하세요
고마워요..황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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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저는 한 해 중에
2월이 젤 이삐더라구요
몸 집은 작지만
킅 힘을 가진 아이가 2월 입니다
겨울과 봄 사이
정말 온 힘을 다 해서
우리에게 보내주는
선물 같은 달이 2월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더 감사하게
3월 맞이 해요
2월은 더 감사해 할 거에요
좋은 꿈 꾸세요..몽란객 님 -
작성자 김 경옥 작성시간23.02.28 들꽃 같은 향기로 ...
은은히 다가와
제일먼저 봄 소식을 띄워 주고
제일 먼저 첫눈* 이 내리는 날
날 기억 하고 전화를 넣어 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
아름다운사람
되고싶은 맴이야
간절하지만 잘 안되네요
고운 글에 다녀가며
이월 ..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삼월 맞이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소근소근 한
이 봄의 따뜻한 잔소리가
참 고맙습니다
우리
봄이니까
우리 2월을 보냈으니까
더 새로워지고
더 맑아지고
더 헹복해 지기로 해요
미움보다 고움으로
3월 맞이 합시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김경옥 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겨울과 봄이 마주 앉은2월 입니다
무거운 옷 벗어 내듯
개운한 마음으로 3뤌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김석화 님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02.28 천성이 악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 사랑으로 기억되고 그렇게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언새 2월도 마지막날이 됐네요
다가오는 3월은 좋은일 가득한 3월 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