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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3.03.17|조회수2,272 목록 댓글 38

우리는 말을 먹고 자란다.
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진다.
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라는  부정적인 소리를 들으며

살았다고 한다.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잠재력대로 잘 대접하면

그보다 더 큰 사람이 된다.

우리는 늘 희망적인 말을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자녀에게는 격려의 말이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동적인 예화가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
소아신경외과 과장인 벤 카슨은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의사다.

 

국내에도 소개된

"크게 생각하라"의 저자인 그는

흑인 빈민가 출신의 열등생에서

세계 최고의

소아과 의사로 성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어느 날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입니다.


내가 늘 꼴찌를 하고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해

힘들어할 때,
어머니는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큰 인물들 뒤에는
그들을 먹여 키운

아름다운 격려의 말이 있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어떤 격려의 말을

희망을 주는  말을 했을까?

신중히 생각해 볼 일이다.

- 무지개 원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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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9 좋은 아침입니다
    말 한마디의 미래....
    말 을 먹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말
    용기의 말을 들려주며 키워야하는데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말을 얼마나 하면서 키웠을가 돌아보게 되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 작성시간 23.03.18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9 스프링스할렐루야님 감사합니다
    언어의 힘과
    언어가 주는 희망.....
    사랑이 담긴 말의 향기를 전하시는
    사랑 넘치는 주말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구름!!! | 작성시간 23.03.20 참으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21 꽃구름님 감사합니다
    언어의 힘은 위대한거 같아요
    거기에 사랑의 말은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울거 같아요
    봄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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