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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만듭니다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3.04.06|조회수2,725 목록 댓글 18

[나는 내가 만듭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라고 합니다


오물이 방에 있으면
더러운 거지만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


남편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남편이 있다는 것이
자랑처럼 들립니다


직장 생활이 힘들지만
직장 없는 사람에게는
직장 있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매사 부정적으로 보면
불행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행복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만듭니다

-보기만 해도 좋은 글 중에서-

비가 제법 내렸나 봅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단

생각리 듭니다

 

너무도 가물었던 탓 이겠지요

물을 기다렸던 나무들이

얼마나 목말라 있었을까요

 

조금 더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아직 간절하네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따뜻하게 옷깃 여미는 하룻길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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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울림 소나무 | 작성시간 23.04.08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꽃구름!!! | 작성시간 23.04.0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 작성시간 23.04.09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kgs1355s | 작성시간 23.04.11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지금이순간 감사하다는걸
    생각하면 늘 씩씩해질수있는것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쌀눈쌀 | 작성시간 23.05.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생각하기 나름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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