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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4.10 향기님!
4월의 연초록 산야가 아름답듯이 상류수 시냇물 소리도 쫄쫄 쫄 흐르는 소리
듣기에 정말 좋아 아기의 숨소리처럼 귀가 쫑긋 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 함께하는 향기님이 있어 오늘도 기분 좋은 새 출발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 산에 둘레길 걷다 보니 고사리 같은 나뭇잎 새싹들 나뭇가지 위에 산새들 기분 좋아
연신 찌찌째째 노랫소리와 흐르는 시냇물 소리 자연이 주는 화음에 감사한 하루였지요.
시냇물 흐르는 소리는 박힌 돌 작은 돌 큰 돌에 낙차에 의해 나오는 소리 우리네 인간사
그 많고 많은 다양한 의견이 시끄럽게 표출되는 것과 같이 끊임없는 인간사 서로의 의견
나타내는 방법도 다양한 것 같아 서로의 다른 의견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봄날 맞는 향기님!
늘 건강하시며 자신일에 충실하는 향기님!
오늘도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향기님의 멋진 하루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