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ail@사서함

한글자만 바뀌면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3.05.22|조회수2,657 목록 댓글 32

사노라면 
크고 작은 파도를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 수 있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3 으앙~~
    꼰대 정말정말 많이 미워유~~
    완존 미워유~
    쪽지 보내두 안 보시공~
    얼마나 마음속으로 걱정을 놓지 못했는뎅~
    건강은 어떠신거에유?
    건강해지신거쥬?
    그러믄 용서할께유~~오늘 넘넘 기쁜날이네유~~
    울 꼰대님 이렇게 오시니~

    건강하셔야해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스프링스 할렐루야 | 작성시간 23.05.22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3 스프링스할렐루야님 감사합니다
    글자가 우리에게 주는 큰힘
    한글자의 위력인거 같아요
    멋진 한주간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chssha | 작성시간 23.05.26 향기님 그저 감쇠 감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구름!!! | 작성시간 23.05.2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