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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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05.31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함께하는 친구찾기가 쉽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마음이 맞아도 육체가 따라주지 않고 육체가 따라주면 마음이 맞지않고 언제나처럼 똑같은 마음은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함깨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기쁨 무었에 비할바가 아닌가 싶네요
연휴에 마음맞는 친구부부와 울릉도 2박3일을 함께 여행했는데 참 좋더군요
5월의 마지막 뜻있는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가고파요 작성시간23.06.01 마음에 닿는글 감사합니다
마음맞는 노년의 친구가 쉽지 않아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게 노년의 벗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셋만 되면 부자지요
난 그런친구 넷이니까 항상 든든해요. -
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5.31 향기님!
화창한 햇살로 오늘 더위를 가늠하는 아침 맞으며 좋은 생각으로
하루 시작함에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만나는 친구들 그래도 어릴 때 친구
시골에서도 동심 키움 같이했던 친구 그리고 청소년기에 함께한 변함없는 친구들
아직 것 건강 잘 유지하며 즐거움 함께 나눌 때 이런 기분으로 함께하면 행복감이 더하지요.
하지만 같은 지역에 살며 서로가 타향에서 맺은 친구들 나름 자신의 생활을 이야기하며 존중하는
동네 친구들 어울림에 참 좋은 인연이 아름다움이고 친밀이 더해가는 우정이라 생각되더라고요.
나이가 들며 친구 간에 건강이 최고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웃도 그래서 아름다운 친구가 되며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수다도 떨고 활력소 되는 유모어도 풍기며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나이가 들면 배우자끼리 서로 잘 보살피며 아름답게 익어가는 노년이 되어야 행복하겠지요.
아내는 젊었을 땐 연인이요 고운 정 미운 정 함께 일궈온 세월 언제나 나이 들어도 집안에 간호사로
일함에 귀하며 보배스러운 존재 언제나 건강만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밝은 표정에 존경하는 향기님!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건강하게 더욱 진취적 삶을 연마하고 우정키웁시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