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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잡초에 대하여

작성자샤론의향기| 작성시간23.07.14| 조회수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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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니 작성시간23.07.14 팅커벨 요정이라면 잡초도 꽂으로 보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끝 차이인데 생각에 따라 행 불행이 되기도 하지만 저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잡초도 꽃이라 불러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잡초도~~꽃~~ㅋ
    갑자기 저희집 옥상 텃밭의 사연이 생각나네유
    지난해에 텃밭에
    여기저기서 이상한 싹들이 서너개 슬며시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관심있게 지켜 보았어유
    점점더 자라나면서 보니 하나는 산나리곷이 피고
    또 하나는 처음보는 찔레꽃?~~해당화??~그리고 하나의 씨는 밤에는 잎이 오무러들고
    낮에만 활짝피는~그런 나무~~ㅋㅋ
    잡초로 알고 뽀아버리지 않고 지켜 본결과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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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요파불요회 작성시간23.07.14 비가 많이 오는 금욜입니다.
    비피해 조심하시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감사합니다
    장마전선이 갈수록 위험한 비를 만드는거 같아요
    폭우로 내리는 바람에 더 위험한거 같아요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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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석화 작성시간23.07.14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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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감사합니다
    장마전선이 갈수록 위험한 비를 만드는거 같아요
    폭우로 내리는 바람에 더 위험한거 같아요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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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23.07.14 어느 시인의 시가 생각나네요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가 꽃이 되었다...

    무릇 꽃은 이름이 있을진데
    잡초는 그냥 이름없는
    잡초인가 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빗길 조심하시고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피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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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잡초와 꽃~
    이름없는 잡초도 그들의 이름이 있는데
    저부터도 꽃들은 어느정도 이름을 아는데
    잡초는 도통 모르겠어요
    갑자기
    꽃과 경계선이 어딜까하고 궁금해져유?
    장마전선이 전국구라~
    갑자기 내리는 폭우도 겁나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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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교동 작성시간23.07.14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감사합니다
    장마전선이 갈수록 위험한 비를 만드는거 같아요
    폭우로 내리는 바람에 더 위험한거 같아요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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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골 cppks 작성시간23.07.14 좋은글 입니다
    밉게보면 잡초로보이고
    곱게보면 꽃아닌 풀이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좋으신말씀 이십니다
    마음에서 결정되는 꽃과 잡초의 경계선
    경계선이 나 너 우리의 마음 이군요
    미운 마음보다는
    선하고 너그러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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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07.14 알고보면 꽃이고 모르면서 잡초 꽃이피어 아름다워 보이면 꽃이고 볼품이 없으면 잡초 꽃이피면 꽃이고 지고나면 잡초라 여기는게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비오는 금요일 무사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그쵸~
    내가 모르면 몰라 그냥잡초~
    별볼일없어 보여도 그냥 잡초~~
    그거이 나 너 우리모두의 일반적이고 평준화적인 표현인거 같아요
    100% 동감합니다
    참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장마전선에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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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말 작성시간23.07.14 이름 모를 풀에
    어떤 사람은 잡초로 보고
    어떤 사람은 꽃으로 봅니다.
    다 시각이 각각이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그런거 같아요
    누구는 잡초로
    누구는 꽃 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시각차이인거 같아요
    아름다운 곷 으로 보는 마음의 시각으로 세상 을 바라보고 싶어집니다
    장마전선에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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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7.14 향기님!
    장마 비가 많이 내립니다. 미연에 비 피해 없도록 정비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생활하는 기본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내리는 비로 자연은 더욱 푸르르며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함께하는 꽃이며 잡초도 자신이 있어할 곳에 큰 나무와 작은 나무 곧게 커가는
    식물 덩굴로 자라는 식물 서로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니 자연은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꽃은 꽃대로 잡초도 희귀종일 때 사람들의 손에 의해 대우를 탈바꿈하는 것 같습니다.
    잡초가 없으면 너무 삭막해지지만 잡초가 있어 토양도 적당한 숨을 쉬며 땅에 역할에
    도움 주는 것이라 믿으면 불필요한 잡초는 없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밝고 선하게 하시는 향기님!
    많은 비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까지 뉴스 접하며 마음이 서글퍼지네요.
    더 이상 비 피해가 없길 마음으로 기도하며 빌겠습니다.
    꽃과 잡초 사이는 언제나 조화 이룸이 우리에게 유익을 선물합니다.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나라안 위험지역 선관리로 피해 없는 일상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동행에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쁨의 하루 감사의 하루가 되어
    얼굴엔 밝은 웃음 함께하시길 마음껏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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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학림님 맞아요
    이 샤론도
    해마다 비가 너무 오면 저희집 옥상에 배수때문에 늘 신경이 쓰이는데
    비피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불안할까하는 마음으로
    늘 안타까워지는 장마시기인거 같아요
    폭우로 변해져 가는 장맛지가 이제는 두려워지네유
    아무런 피해없이~~
    별다른 피해ㅇ없이 지나가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어제 정선 산이 무너져 내리는 걸 보면서 너무 무서웠어요
    이제는 산근처에 사는것두 위험하고
    물 근처에 사는것도 위험하고
    모두가 비로 인해 불안해져가는거 같아요
    꽃과 잡초의 조화~~
    비와 환경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 적당히 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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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고파요 작성시간23.07.15 위만 보면 땅에 것은 보이지 않지요
    잡초의 꽃이나 야생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은
    아마도 온화하고 다정다감 할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앞뒤좌우를
    폭넓게 바라 볼수있는 마음~
    저도 그런온화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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