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수다나작성시간23.08.02
칠월의 그 긴 장마가 겉히고 나니 팔월의 이글거리는 태양이 모든걸 삼킬것 같이 뜨겁네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가 그리운 날들이지요 창문앞에 심어 놓은 칸나꽃이 파아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계절 또한 이쁜닙니다 샤론님 이해인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너무 서정적으로 다가와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운글 올려주심에 꾸벅
답댓글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02
모니님~ 휴가 중이시군요 여유있는 시간들이시겠군요 샤론 은 ~~방~~콕중입니데이~ 너무 더워 움직이기도 시러지는거 같아요 서울 산동네라 아랫마을 내려갔다 올라오려믄 더워서~~ 멋진 시간들 되세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