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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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8.15 향기님!
막바지 더위가 복 중 더위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폭염의 하루 조석으로 좀 살 것 같은
일기지만 조금만 참고 잘 견디면 좋은 계절이 앞에서 대기 중 같습니다.
오늘도 별일 없는 하루 기분 좋게 저녁을 맞음에 향기님과 함께 미소로 마감합니다.
내가 웃음으로 함께함은 편안함을 누리자는 의미입니다.
내가 웃음으로 상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을 공감하자는 뜻입니다.
웃음과 미소로 생활을 할 때 주위를 더 포근하게 포용하며 자비의 얼굴로 서로의 안식을
추구하며 안락한 생활에 감사로 시간 보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이타심으로 생활하면 상대하는 사람도 자신의 맘도 여유와 기쁨을 맞게 됩니다.
언제나 밝은 마음 고운 심성으로 아름다움을 선물하시는 향기님!
덕분에 더위도 잊고 자연의 변화에 우리도 자연스럽게 하루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리라 믿습니다.
따스한 마음 소탈한 마음으로 우리가 오래 아름다운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의 덕목은 건강을 잘 챙기며 바른 사고로 일상을 즐기며 일하는 마음의 넓힘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향기님의 염려로 울 향기님 모두에게 힘이 되며 정신이 날로 새롭게 변화되니 고맙고 감사한 생활입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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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학림님
김천에 잠시 내려왔다
다시 대전으로 가는중
차 안에서 답글 인사드립니다
먼산에서 들려오는 매미소리도 막바지 힘찬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몇일을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듯한 매미소리 삶이
짧다 하지않고 최선을 다
하는 우렁찬 울음소리 ~
그 또한 자기본분에 충실하는
열정이 아닐까 싶답니다
들판에 곡식들과 과일들은
가을이 오길 많이 기다리나
봅니다
강렬한 햇볕을 받으며
질세라 당도 높임을 자랑하고
색깔옷을 입고 있는 풍성한
과일들~그 열정 또한 직분에
충실함 일것 같습니다
ㅎㅎ
차안에서 두서없이 써 내려가는 답글이 잎뒤가 어수선 합니다
이해 해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