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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09.13 향기님!
가을이 점점 가까이 접하는 일기로 아침저녁으론 참 활동하기 좋은 날씨 한낮의 더위는
들판의 곡식들 여물어가는 가장 좋은 일기 맞는 나라 안에 살아감이 행복이며 축복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 어렵고 힘든 삶이지만 생활하다 보니 터득하며 삶을 즐기고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며 이해와 배려의 삶이 아름답고 고귀하게 생각됩니다.
우리네 삶을 서로서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포용으로 삶의 질이 풍요롭게 펼치겠지요.
삶을 이해해 가며 서로를 위하며 인간관계도 아름답고 정으로 깊어지는 사랑의 결실도 견실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선물하시는 향기님!
향기님들의 집단은 꼭 앞 산의 푸른 동산처럼 보이지 않는 사계의 변화 속에 생겨나며 없어지고
보였다간 보이지 않는 사물의 조화처럼 명예와 명성을 찾는 이도 있지만 그러한 부질없는 욕심을 탈피하며
유유자적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각자가 지향하는 성격이 다르기에 그렇겠지요.
누가 누가 옳은 삶이라 확언하거나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인생살이 같습니다.
생각을 밝고 빛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와 배려로 생활함이 편안하며 자신의 주장을 펴는 것보다
상대의 다른 의견 듣기도 좋습니다. 파이팅!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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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23.09.13 삶도, 사랑도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것...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밤
비가 그치면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좋은밤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