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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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3.11.16 좋은글 따뜻한 향기난로가 있는곳 참 좋습니다
나만이 갖는 길 걷고싶은 길이 있는것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 늘상 다니는곳 그곳이 그길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임니다
빗님이 내릴려나 봅니다 불규칙한 일교차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학림 작성시간23.11.16 향기님!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 가을비가 그치면 기온은 더 겨울에 성큼 다가가겠지요.
어릴 때부터 주위에 많은 인간 숲으로 시작하여 지금 것 함께하는 인간의 숲
아름답고 소중하며 이 숲 속에 함께 어우러져 인생을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음을 지향하며 선한 마음 나누시는 향기님이 함께함에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밝은 인상 고운 심성을 간직하며 친절로 사회를
봉사하며 주위를 보이지 않게 밝힘을 누리시는 향기님과 같은 분이 많기에
사회는 따스하며 온정의 길로 웃음 함께 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 서로의 삶의 방식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양하기에
지금까지 만남과 헤어짐 새로운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며
무탈이 지나온 시간이 큰 은혜이며 축복의 삶이라 믿습니다.
나무 숲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풍경에 함성이 나오듯 우리네 인간 숲에서도
다양하고 서로 다른 가치관을 형성하며 어린 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면 큰 변화와 발전을
실감하게 되지요. 나만이 아닌 향기님들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돼요.
나라 안 도처에 동행하시는 향기님!
각자 사는 곳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향기 풍기며 삶을 빛냅시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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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23.11.16 사랑합니다
숲은 끝이없고.
인생도 사랑도 그러합니다
그 숲
그 숲에 당신이 문득 나를 깨우는
이슬로 왔습니다.
김용택님의 고운시에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늦가을비가 종일 추저추적
내리네요 ㅋ
이제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한발짝 더 가까워지겠지요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싱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