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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 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삶의 지침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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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학림 작성시간 24.02.13 물과 소금처럼 우리네 살아가며 부족되는 부분 서로 보완 충족시키는 삶이
정말 아름답고 살맛 나는 생활이 되겠습니다.
향기 나는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향기님도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감사하루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동행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축복의 하루, 감사의 하루 펼치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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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 작성시간 24.02.13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향기님 -
작성자220 홍재웅 작성시간 24.02.14 물과 소금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지요
우리의 몸의3분의2가 수분이며 하루소금량은 0.7이라고 합니다
음식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지요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얼씨구7 작성시간 24.02.21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