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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아침편지

그리움을 남기고

작성자샤론의향기|작성시간26.05.13|조회수567 목록 댓글 11

그리움의 원천을
생각해 본다. 그리움의 원천은
부재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사람이나
사물은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하면서 그리움의 실체와 맞선다.
사람이나 사물은 그리움을
남기면서 떠나고 사라진다.
그리움 전달자다.

- 오기환의 《자리 있어요》 중에서 -

* 모든 것은 떠납니다.
사람도, 사물도, 나조차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일러 '자연'이라 합니다. 떠나고
사라지면서 자연은 순환하는 것입니다.
떠나면서 실루엣처럼 남기는 것이
그리움입니다. 그 실루엣에 따라
그리움의 질감도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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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낚시광 | 작성시간 26.05.13 감사합니다
  • 작성자한 말 | 작성시간 26.05.13 떠나고 사라지면서
    실루엣처럼 남기는 것이
    그리움입니다
    그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 퍼져 응 | 작성시간 26.05.13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송 | 작성시간 26.05.13 그리움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산.(河山) | 작성시간 26.05.13 좋은 글 글 감사 합니다.
    한 주간의 중심 수요일!
    즐겁고 멋진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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