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김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20
미경님은 날마다 저보다 훨씬 즐거운 날 보내실 줄 압니다. 꽃의여신이시니, 이 오월이 얼마나 아름답고 충만한 기쁨으로 가득할까요.^^* 저는 늘 감옥 같은 삶을 사는 까닭에 외출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가출옥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니, 특별히 즐겁거나 큰 일이 없더라도 외출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날씨인가 봅니다. 예쁜 말씀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