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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서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5.21| 조회수10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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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5.22 별님^^
    별님의 약수터 나들이에
    저도 한 번 슬쩍~
    끼어 다녀 왔어요^^

    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하여
    한 줄 한 줄
    미소가 지어 지네요. ^^

    망치와 못이 등장해
    흐음~~하다
    베시시 ~
    예쁜 바가지들이
    나란히 나란히^^
    고운 별님의
    망치소리가
    제 마음에
    쾅쾅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2
    아기별꽃님도 약수터에 다녀오셨군요.^^* 님도 망치하고 못도 챙기셨나요?^^*
    님이 사시는 곳 가까이에도 약수터는 있겠지요? 큰 도시일수록 물이 오염 되어 폐쇄 되는 약수터가 많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이예요. 물이 오염 된다는 건 우리의 미래가 위험에 처하는 재앙이니까요. 금수강산 국토에서 물조차 마음대로 먹을 수 없게 되다니, 얼마나 한심하고 무서운 얘기인가요? 후세 사람들도 저처럼 약수터에 가는 즐거움을 노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님도 언제 약수터 물병 하나 들고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5.23 김별 요즘 산에 통 못갔어요.
    별님 시에서 함께 갔답니다^^

    무등산 줄기의 약수
    한잔 올려요~^^
    가을에 찍어 둔 예쁜
    약수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3 아기별꽃 ^^* 참 예쁜 그림이네요.
    요기 물 뜨러 가고 싶어요
    물맛도 참 좋을 것 같네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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