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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바닷가에서

작성자김별|작성시간14.02.20|조회수91 목록 댓글 7

바닷가에서 / 김별

 

너는 소라

나는 파도

 

너는 인어

나는 어부

 

너는 섬

나는 물새

 

우리 그렇게

속삭이며

거닐며

별같이 많은 꿈을 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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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0 푸름향님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0 겨울공주님 바닷가의 낭만인가요? ^^* 행복한 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겨울공주 | 작성시간 14.02.20 바닷가에 서서 고운 모래 손으로 두꺼비집 쌓는 상상
    하면 즐겁지요.
  • 작성자온수골 | 작성시간 14.02.20 간결하지만 바다 내음이 느껴지는군요~~~빵긋
  • 답댓글 작성자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0 온수골님 안녕하세요. 바다 내음이 느껴지셨나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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