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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8 자온님 편안한 휴일 저녁 되고 계시지요.
꽃들도 많이 지고, 산천이 많이 푸르러진 날이지요.
꽃을 잃은 날들을 채우기에 충분한 날들 되고 계시지요.
늘 주시는 잔잔한 말씀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 글을 읽고도 요즘은 마음을 여유를 잃어 덧글 한자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감사한 마음을 더합니다. 편안한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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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8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편안하고 따듯한 봄밤 되세요.
주신 말씀에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