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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눈물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5.07.29| 조회수55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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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브니 작성시간15.07.30 술 마셨니 네, 마셨습니다
    아프니 네,아픕니다
    힘드니 네, 힘듭니다
    보고싶니 네, 보고싶습니다
    울고 싶을만큼 펑펑~
    역으로 해석해야만
    별님의 마음을 헤아릴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슬픕니다
    죄송합니다. 김별님~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1 이브니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신지요. 금방 들키고말 마음을 감추려는 짓은 우습지요 ? ^^*
    공감으로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름나기 되세요.
  • 작성자 자운영.. 작성시간15.07.30 그냥
    눈물이 나는 글입니다
    반어법에
    그냥
    눈물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1 자운영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신 마음이 더 찡합니다.
    울지 않기. 아프지 않기,,, 눈물 흘리지 않기
    즐거운 여름나기 바랍니다.
    자주 하나 드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기분을 날려 주겠지요 ^^*
  • 작성자 솔체영 작성시간15.07.30 외로이 홀로 잔을 기울일때

    가슴이아프고

    몸이 지쳐 누웠을때에

    보고싶어 미칠것 같은 날에

    그가 곁에 있어준다면

    다시 일어나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별들에게 이유없는
    감사를 보낸다.

    그곳에서 그저 빛나는 별에게

    별쌤~~~
    왠지모를 짠함이 느껴집니다.
    혼자이고싶을때에도
    늘 사람이란 사람이 그리운 법이여서 이토록 외로움에 몸부름치며 사는가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어 좋은글과함께 또 인사 나누어요
    별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2 솔체영님 더운 여름 건강하시지요. 요즘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이 감옥 생활보다 나을 게 없는 듯합 니다. 그래도 아무 일없다면 . 다행이라 해야겠지요. 그리워하고 아픈 마음이야 싱그러운 그늘에 씻으면 그만인 걸요. 죽을 것 같이 아파도 시간이 가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는 걸요. 그러니 아프지 말아야지요. 힘들어 말아야지요. 님의 감상은 비 오는 날의 창가처럼 마음을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즐거운 여름나기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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