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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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6 솔체영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신지요. 어느새 한해도 다 가고 있네요.
인생무상, 세월이 살과 같다는 말이 이맘때는 다시 실감납니다. 올 한해 즐거운 일, 슬픈일도 있었겠지만 다시 더 아름다운 날을 살기 위해 웃어야겠지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어린
말씀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연만연시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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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07 그런 순간은 문득문득 치통처럼 아프게도 하겠지요.
아픈 만큼 시든 꽃의 여운처럼 향기는 오래 가겠지요.
그렇게 사는 일이 모질다 해도... 영글어 가는 것이겠지요.
차 한 잔... 앞에 두고... 정겨운 얼굴을 마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