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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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꽃 작성시간14.03.07 시인님
와 이젠 남이되어
밖에서
문지기로 계시나요
미련을 둘거면
남으로는 만들지
말었야지요
좀 아쉬움과 함께
다시금
꽃밭으로 가세요
외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는
열차를 타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7 문지긴지 쫓겨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가슴은 그렇게 일편단심도 아니고... 사랑은 변하는 것이고,
관리를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고... 거부할 수도 있는 것이니,
사랑도 관계도 어렵고 힘든 거지요. 인연이란 그런가 봅니다.
누군가만 품을 수 없는... 외치신다니...^^* 멋지십니다
바위꽃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