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덧글을 단 분들

[김별]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까??

그런 말씀 하시려면 적어도 자신들의 신분부터 당당히 밝히세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지금 국민들의 분노와 요구가 그렇게 싫습니까?

왜 정치 얘기가 금기시 되어야 합니까?? 계속해서 죄악이 드러날까 그렇게 염려 됩니까??

당신들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박근혜와 최순실 같은 저질인간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일제 때 님의 침묵의 한용운이 없었다면,

이육사가 없었다면,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부끄러웠을까요??

진정으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사람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이 카페에서 얼마나 활동을 하고,,, 이 카페를 언제부터 얼마나 사랑했다고 그런 소리 함부로 합니까?

나는 당신들보다 이 나라, 우리 국민,,, 이 카페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일거의 가치도 없는 말에 답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이가 없지만... 선량한 많은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들은 내 글 보지 마세요. 당신들 보라고 쓴 글 아닙니다.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늦둥이유진]

쉽진 않지만 이해하세요. 세상엔 별별 사람들 많잖아요. 애써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고자 하는건 결국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기심에서 겠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또 다른 사람들이 또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며 글을 써야겠지요. 여기서 주저앉으면 그들이 바라는대로 해주는것이 되니까 멈추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