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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2)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4.03| 조회수32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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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3 토끼만두님 고마워요.^^*
    님을 만나는 것이 언제나 즐거워요.
    님의 선물은 언제나 감동이예요. 제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신발을 버리도 좋으니까.
    그냥 즐겁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산책하듯 작성시간14.04.03 쓸쓸하구 외로워 보니지만 그속엔
    고요와 평화두 함께 할거라 생각해유~~
    맘 깊숙히 들어오네유~~담아가유~~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3 산책하듯님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님이 예리한 눈이시네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살피시다니...
    맘 깊숙히 들어오셨다는 말씀에서 큰 용기 주시네요.
    님의 마음과 제 마음이 다르지 않음이겠지요.
    또 하나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봄기운으로 충만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산책하듯 작성시간14.04.03 과찬이지만 칭찬은 역시 기분을 좋게해유~~ㅎㅎ
    별님이라 맴두 반짝이네유~감사혀유~~
    행복한 오후되셔유~~
  • 작성자 님아허실 작성시간14.04.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요 김별시인님
    첫 인사 드리네요
    전 글에 넘 문예한지라 두줄 이상 쓰기가 힘드는군요 ㅎ
    따사로운 봄날에 늘 행복글 많이 주세요 가끔 방문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3 님아허실님 반갑습니다. 님의 닉에서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글 쓰기는 저도 언제나 어렵습니다. 도망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즐거운 것은 님처럼 좋은 분들이
    부족한 저를 아름답게 치장해 주시는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겸손의 말씀이 곧 글을 쓰시는 자세일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화란 작성시간14.04.03 아이구 전 오늘 처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아직 서먹서먹 하시죠?
    인사만 하고 가더라도 괜찮으시죠?
    감히 제가 평은 늘어놓을 배짱도
    없고 실력도 없으니까요.
    감상만 하고 가더라도 참으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3 화란님 무슨 별 말씀을 요.
    이렇게 방문하시고 좋은 말씀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걸요.
    서먹서먹한 건 사실입니다.
    은근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라서요.^^*
    실력은 저도 없지만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충분할 듯 합니다.
    성공으라 하심이 얼굴을 뜨겁게 하네요.
    귀한 말씀 가슴에 새길께요.
  • 작성자 아기별꽃 작성시간14.04.15 몇일째 꽃비에
    젖어 있어도
    외롭지 않으니
    참 행복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5 아기별꽃님, 정말 그런 집에
    들어 며칠 밖에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꽃비가 몇며칠 뿌리며 다 질 때까지요.^^*
  • 작성자 강여울 작성시간14.04.22 어릴 때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두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로 사랑을 했다지요.
    그리고 두 마리는 숲속으로 날아갔나 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궁금하고 알고 싶었었는데.. ㅎㅎ

    그래서

    살구 꽃잎 지는 외딴 초막에
    낙숫물 떨어지는 처마밑 댓돌에도
    며칠 째 젖고 있는 신발 두 켤레,
    아마, 그 속엔
    산비둘기의 비밀이
    숨어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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