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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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3 느루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래저래 아픈 맘을 털어내기가 쉽지 않지요.
근본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아마 그런 날들이 계속 되어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3 일제 때부터 똘똘 뭉쳐 위선과 거짓과 온갖 부정부패로 뿌리를 내린 이 땅의 죄인들을 정리하지 못하는 한 좋은 세상이 오기는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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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꽃 작성시간14.05.03 제대로 속시원이 이루워
지는것이 없어
안타까움으로 다시금
분노를 치밀게 하는군요
잔잔한 파도가
다시금 소용돌이 치지
아니할까
염려스런 맘이네요
부디 다시 찿으신
평온한 맘으로
시향에 젖을수 있는
시간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램으로 잠시
머물었답니다
휴일 평온한 날로
이어지는 보람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3 잔잔한 파도가다시금 소용돌이치지 아니할까 염려하시는 맘이라는 말씀이 저의 염려입니다.
오래도록 썩을대로 썩은 죄악들이 뿌리를 내린 이 땅은 곳곳에 무서운 암초를 숨기고 있지요. 그리고 그 암초에 다치고 죽는 사람은 선량한 국민이라는 거. 이것이 이 땅의 불행이지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림용품을 사려고 문방구를 찾아 나섰는데, 중고등학교 앞에도 문방구가 없네요. 중고등학교 앞에도 문방구가 사라진 사회, 문방구조차 부자들이 운영하는 대형매장으로 가야만 살 수 있는 이 시대, 이 시대를 어찌 미친 시대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도대체 서민들은 뭐 해 먹고 살아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