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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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4 천둥이님 안녕하세요^^*
강동의 도가니...^^* 참 멋지시네요.
^^* 덕분에 저도 웃어 봅니다.
정월대보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4 ^^*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리움...
그 절절함이 바다를 만들고, 다시 파도를 만들고...
그렇게 쌓이는 세월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저는 평생을 그리워하며 살다보니... 그리움이 병이 된 사람인 것 같아요.
그 그리움을 먹고 살지요.^^*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
작성자 핑크팬더 작성시간14.02.14 '멀어서 아름다운 것이 있다
잡을수 없어서 더 그리운 것이 있다
가지지 않고도 사랑할수 있는것, 그리움..
가끔 그리고 자주 너를
그리워 함이 좋다"
글도 그림도
어쩜 내 마음과 찌찌뿡 입니다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4 ^^* 안녕하세요.
멀어서 더 아름다운 것, 잡을 수 없어서 더 그리운 것...
잠깐 든 무지개기에 더 아름답듯이... 잠깐 피었단 지는 꽃이기에 더 안타깝고 아름답듯이...
우리 삶은 그렇게 아름답고 귀한 것이 너무 많아 아픈 것 같아요.
그런 것이 많기에 삭막한 사막 같은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겠지요.
사막에 사는 사람은 사막이 아름답듯이 말이지요.
핑크팬더란 닉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하고 향기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6 겨울공주님 안녕하세요. 님의 마음도 무거운 듯 합니다.
그렇게 밀려왔다 밀려 가고... 그렇게 반복하는 게 사는 거겠지요.
휴일 펺히 쉬고 계시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