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오늘 시를 쓰지 못하는 것은(2)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5.04| 조회수135| 댓글 2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14.05.05 과욕이 부른 배는 중심을 잃고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자기만의 이기주의적
    욕심이 자기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으면 무얼하겠습까?
    아무리 좋은 장치가 있으면
    무얼하겠습니까?

    이 좋은 제도, 그리고 장치가 있으면서도
    내버려두고 딴전만 피우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5
    일제 때부터 잘못 되고 썩은 대한민국호, 허울좋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호의 침몰이었습니다. 이 교훈을 잘 새기지 못한다면 단언컨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겁니다.
    위기는 기회라 했듯이, 이런 참상을 반면교사로 삼아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이런 사고는 내일이라도 다시 터질 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암흑이라는 거지요. 님의 정성어린 귀한 말씀에서 시대의 방향을 분명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