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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작성자김별| 작성시간14.05.14| 조회수12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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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5.14 시인님 많이 힘든가 봅니다.
    모든것을 쏟아 놓고 허전함과 쓸쓸 함이
    가득 묻어 납니다.
    오늘은 로즈데이라고 온통 카페가 장미향으로
    넘칩니다.
    시인님 조금 시간을 가지시고 쉼을 가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5.14 미경님도!!
    맛저하시고 ~
    후식 놓가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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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4 오늘이 로즈데이군요. 로즈데이란 말을 저는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세상 돌아가는 일에 제가 늘 늦어서요.^^*
    장미선물하는 날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 선물 받으셨지요?^^*
    장미와 빛깔과 향기로 가득 한 날 되세요
  • 작성자 느루 작성시간14.05.14 한편의 시에

    생활과 사랑과 인생과 고독...

    한 사람의 삶이 그려진 듯한
    강한 느낌의 시향에 머무르며
    생각에 잠겼다 갑니다.~

    그가 진실과 아름다움을 보았을까?
    무지개 보다 아름답고 슬푼 꿈을 꾸었을까?
    궁금해 하면서요!!!

    시는 심각하지만 별님!
    그라도 오늘 만큼은 행복을 생각하며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라요!
    맛저하시고 후식으로 드셔요!! 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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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4 느루님 편안한 밤 되고 계시지요.^^* 저는 될 수 있는 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만, 어쩔 수 없이 생각은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것이 사람인 모양입니다. 생각보다는 느낌, 그리고 교감을 좋아하기에 감동 할 수 있는 가슴을 가지려 늘 노력하지요. 머리의 생각은 늘 어지럽고 복잡하고 지혜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 만들기가 일쑤니까요. 딸기가 제철이지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고마워요^^*
  • 작성자 이 프란치스코 작성시간14.05.14 뭔지 모르게 고독함이 느껴지네요.

    힘든 삶의 여정속에서
    그래도 즐거움과
    행복을 찾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
    허전함을 느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를 이해 한다는 것이
    내 수준에서는 참 어려운것
    같네요.
    내가 느낀 그대로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4 사는 일이 고독한 것 아니겠습니까.
    외롭지 않고서야 무엇인 들 이루어 질까요.
    그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발견하니까요.
    시를 이해한다는 건 저도 어렵습니다.
    그런 까닭에 쉽게 쓰려 노력합니다만, 그래도 어려운 때가 있을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필처럼 가볍게 읽힐 수 있는 시, 그렇게 시를 쓰고 싶은 욕심이 가끔은 무너지기도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까닭이겠지요. 좋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정나눔 작성시간14.05.14 김별님
    무엇이 가시되어 목에 걸렸나요
    그렇게 순수 하다못해
    인생사 고달픔을
    이렇게 울부짓는 노래로 부르시나요..

    별똥별이 지고나면
    꿈꿀 시간조차 있을까요~

    아름답고 슬픈꿈은
    흘러가는 강물에다 더져버리고
    영원한 휴ㅡ식의 쉼터로
    되돌아 갈것을~~~~~~~

    너무 아파 하지말고
    김별님의 육신을 사랑 하세요.
    이렇게 인생사 시로 올릴수 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그래도 행복하단 생각
    한번쯤은 가져볼수 있는 그러마음^^

    시인 님 께 지가 너무
    건방지게 사설이 길었네요

    편안한 잠자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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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5 정나눔님의 깊이도 강물쯤은 되는 가 봅니다.
    목에 걸렸지만 뺐지요.
    슬픔은 노래하고, 기쁨은 삼켰다 해야겠지요.^^*
    돌덩이도 삼키고 쓰디 쓴 굴욕도 많이 삼켰지만
    모든 게 평안합니다.^^*
    평안해도 바탕엔 언제나 파도가 일듯이
    살아있기에 늘 갈등하고 아프하고 때로 기쁨의 눈물도 흘리는 거지요.^^*
    육신을 사랑하라. 가장 고귀한 말을 지키지 못한 듯 합니다.
    님에게서 하루에는 못 다 할 말씀을 듣습니다.
    진정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나눔 작성시간14.05.15 김별 님의 마음씀에 비행기 타고
    하늘을 날으는 것 같네요
    하늘에서 땅을 내려보면
    고요하다못해 평온해 보이잖아요
    슬픔도 고통도 기쁨도 살아있는
    우리들의 몫이지요.
    생명체를 가지고 살아있는데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러기에 김별님과도 인연되어
    인생살이 이야기도 나눌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 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상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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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5 정나눔 정나눔님의 마음속에는 늘 꽃이 피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늘 말씀이 향기롭고 넉넉한 행복을 줍니다.
    그렇기에 또한 님이 바라보는 세상은 늘 좋게만 아름답게만 보이는 듯 합니다.
    그늘지고 슬픈 마음, 예리하고 곁눈질로 보는 세상은 언제나 삐딱하고
    불만스럽겠지요. 님의 애정어린 눈길에서 시인으로서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시인 가슴에는 전사도 살고, 때로 나 자신마저 감당 할 수 없는 불량배도 사니까요.^^*
    그러한 못난 모습을 통제하는 것, 그것이 나를 바로세우는 과정이겠지만
    때로 과잉반응하기도 하는 나 아닌 나를 만나기도 하니까요.^^
    따듯하고 향기롭고 정성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6 먼동틀때님 안녕하세요. 만월이 가장 아름답지만 슬픈 건, 가득 채웠으니 다시 이지러져야 할 까닭이겠지요.
    만개한 꽃이 져야하듯이 말이지요. 그래서 소화보다는 꽃봉오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제 시를 보며 둥근달을 생각하셨다니, 저도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공감이란 마음과 마음의 일이니까요.^^* 요즘의 날씨는 신록이 만드는 싱그러움의 극치인가 봅니다. 숲과 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 꽃으로 말하면 봉오리가 터지는 형상이라 해야겠지요. 첫사랑이 터질 때의 소녀 그 모습과 향기 말이지요.^^* 서울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어디를 여행한다는 건 좋기도 하지만 참 고단하지요. 그래서 내 집이 제일 좋다는 말이 만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6 김별 어졌을 겁니다. 편안히 쉬시고, 건강하세요. 늘 귀한 말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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