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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지 작성시간 21.09.17 ㅎㅎ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 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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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지 작성시간 21.09.17 ㅎㅎ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두 곡 부르고 갑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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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저산너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17 벌써 한가위가 도래하였군요 .
옛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가곡의 음률을 더듬는 바 미지님의
후렴은 듣기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