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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2.05.22 ㅎㅎ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료
  
  
  우리 아파트 근처에 있던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작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올해 싹둑 베어지고
  밑둥만 남아 있어요
  아카시아가 다른 나무들
  못 자라게 방해해서 베어
  버렸나봐요
  참 예뻤는데....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해피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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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성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2 아침에 청아한 음정이
  귓가를 근질근질 ..
  
  5월의 향기중 하나였던 아카시아 고목이 밑둥만
  남았으니 한편으로 가슴이
  애처러웠을 듯 하군요.
  
  그러니까, 인간이 맘대로 하는 행위의 결말은 댓가가 어떤식이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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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2.05.22 유성별 
  ㅎㅎ
  그러게요
  그 심정을 알아주셔서
  캄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아카시아가 많아서 최근에
  실컷 봤어요
  
  나들이 잘 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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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성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2 미지 사실
  선산 입구에 오래된
  참나무 2그루를
  입구 경관을 위해서
  베어버렸고 그 밑둥은
  지금도 남아있어
  볼 때마다 가슴이 편하지 않았는데 에휴 !
  
  공감,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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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2.05.22 유성별 
  ㅎㅎ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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