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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quility / Mike Rowland

작성자로고스|작성시간22.08.10|조회수77 목록 댓글 0
Tranquility / Mike Rowland.

 

♣ 지혜가 주는 인생길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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